박명수, 케냐서 근황 전해…“도토-길라이 잘 있답니다”

입력 2015-06-23 17:45  


[연예팀] 방송인 박명수가 케나에서 근황을 전했다.

6월23일 박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“도토, 길라이 잘 있답니다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.

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코끼리들이 사육사의 어깨에 코를 걸치고 있고 ‘THANK YOU MYEONG-SOO, JUN-HA’라는 글귀가 적혀있다.

한편 박명수가 출연하는 ‘무한도전’은 5월30일 해외 극한 알바 특집으로 꾸며져 박명수와 정준하가 아프리카 케냐 코끼리 고아원에서 아기 코끼리를 돌보는 장면이 방영된 바 있다. (사진출처: 박명수 인스타그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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